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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90분 파격편성, '놀러와 피하고 상상플러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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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90분 파격편성, '놀러와 피하고 상상플러스 잡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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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강심장'이 파격편성 했다. 2회부터는 70분으로 편성된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공동 MC로 나서는 강심장은 28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 '야심만만2'의 뒤를 이어 SBS 심야 예능프로그램의 맥을 이어가게 된다. 방송은 화요일로 옮겼다.

첫 방송은 지난 24일 녹화를 마쳤으며 빅뱅 지드래곤, 승리, 소녀시대 윤아, 타블로, 백지영, 장윤정, 김영호, 문정희, 낸시 랭, 부가킹스의 주비 트레인 등 초호화 게스트 24명이 출동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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