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람보르기니 측에서 최초 4도어 세단 ‘에스토크’(Estoque)에 대해 출시보류를 발표했지만 최근 에스토크의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출시가능성을 점치게 됐다.
29일 오토블로그는 “에스토크가 독일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것으로 미뤄, 에스토크의 출시가 무산된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에스토크는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4도어 세단으로 엔진은 5.2리터 V형 10기통을 탑재, 5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한편, 에스토크의 양산형 출시 시기는 극비사항에 부쳐졌다. (사진-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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