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드림’의 손담비가 마지막 촬영후 눈물을 쏟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회를 끝으로 종영된 '드림' 손담비의 연기자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선덕여왕'에 밀려 고전했다.
극중 태보강사 박소연 역을 맡은 손담비는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림은 5.8%(TNS 전국기준)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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