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9월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현실과 꿈 둘 중에서 어떤 것을 좇아야 할지 고민이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어“프러포즈 후 걱정이 늘었다. 강혜정을 위해 배울 게 많아졌다”며 예비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평소 강한 자기주장을 하는 타블로는 소신 있는 음악 활동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는 인터넷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세계적인 음원사이트 챠트 순위에 올라가게 된 놀라운 성과들을 이뤄낸 과정과 영화 ‘어거스트러쉬’에 3초 동안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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