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라차타(LA chA TA)’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은 에프엑스가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남자 한복을 차려입은 엠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에프엑스는 “추석을 맞아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냈으면 좋겠다. 올해 추석은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멤버들끼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며 특별하게 보내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는 f(x)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추석맞이 인사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에프엑스는 오는 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2009 한중 가요제’를 통해 첫 해외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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