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사 에코필름은 1일 영화 '폭렬닌자 고에몬'을 10월 중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이 영화에서 과거 임진왜란을 일으킨 인물의 호위무사 역을 맡아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에코필름 관계자는 “영화 속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악역으로 나오고 일본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에구치 요스케, 히료스에 료코 등 일본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폭렬닌자 고에몬'은 일본의 전설적인 인물 고에몬을 재해석한 오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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