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는 최근 케이블치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연극 배우 박정자는 나를 ‘송곳눈’이라 부르고 배우 김수미는 나를 ‘바른생활 교과서’로 부른다. 김수현 작가는 나에게 ‘독일 탱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둔하게 생겼어도 실은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라 송곳눈이라 불린다”며 “‘독일 탱크’는 내가 자기관리를 잘 해 고장이 잘 안 난다고 해서 지어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강부자와 전미선이 함께한 ‘택시’는 10월 1일 밤 12시 방송.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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