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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강혜정 임신 몰라 집어던지며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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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강혜정 임신 몰라 집어던지며 몸싸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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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강혜정의 임신사실을 모른 채 몸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처음에는 (강혜정이)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 ‘걸프렌즈’ 촬영 당시 (혜정이가) 자기 임신했다고 말하길래 ‘아이~ 뻥치지마’라고 말했다. 한참 서로 밀치면서 몸싸움 신을 찍은 뒤에야 알았다. 신경 써줘야 했는데 몰랐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채영언니) 혼자만 모르더라”며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집어 던지고 그러다가 알았다”고 설명했다.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강혜정은 타블로가 자신을 위해 ‘헤븐’이라는 곡을 만든 것에 대해 “기분이 진짜 좋았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영화 ‘걸프렌즈’는 제31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인 동명소설을 원작한 작품으로, 한 남자를 공유하다 절친으로 엮여가는 세 여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섹시코미디물이다. 올 12월 개봉 예정.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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