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지선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4시20분께 경기도 부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진통 8시간만에 2.9㎏의 넷째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한 달 정도 산후조리 후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선의 한 측근은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는 김지선이 마침내 득녀에 성공했다"며 "첫 딸을 얻어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씨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아들 셋을 낳아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