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디에나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TV '무한情 미소천사'에서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무한情 미소천사'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직접 경험한 한국인들의 친절, 환대, 미소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울의 관광명소를 찾아다니며 외국인들이 느끼는 서울의 친절과 느낌을 그대로 소개하고, 외국인 응대에 있어 잘못된 부분과 잘된 부분, 상황 대처법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진행자 섭외과정에서 외국인 모델, 미녀들의수다 모델 등 쟁쟁한 경쟁 속에 김 디에나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일 오후 5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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