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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유캔댄스 방송사고' 맹비난.."고의적인 노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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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유캔댄스 방송사고' 맹비난.."고의적인 노출 아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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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Fox)사의 '유캔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에서 초대형 방송사고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고의적으로 방송을 내보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생방송도 아닌데 어떻게 저 장면이 방송에 나갈 수 있나" “이 장면을 내보낸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하다” “이것이 재능을 노출하기 위한 것이냐" “참 난감하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유캔댄스' 제작진 측은 "방송이 나가기 전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라고 변명했다.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서바이벌 리얼리티 '유캔댄스'의 한 참가자는 오디션을 치른 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듣고 너무 기쁜 나머지 바닥에서 뒹굴었다. 이 과정에서 치마 속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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