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성인 9명과 어린이 2명 등 북한 주민 11명이 1일 오후 6시30분께 동해로 귀순했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북한 주민 11명이 동해 상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며 "현재 귀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귀순자는 남자 5명, 여자 6명으로, 오후 6시30분께 3t 규모의 `전마선(傳馬船.소형 고기잡이 배)'을 타고 동해 상으로 넘어왔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1년 가량 탈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인증중고차’ 스톤칩·도색 흔적...'검수항목' 아니라며 반품비 폭탄 [상품백서] 카본매트 경쟁…경동나비엔 'AI', 귀뚜라미 '기능', 쿠쿠 '가격' 강점 [따뜻한 경영] LG전자, 해양 생태계 복원 위해 지중해에 바다 숲 조성 [겜톡]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수동 전투 손맛·그래픽 눈맛 다잡아 [데이터&뉴스] 생보사 연금저축보험 수익률 17곳 중 13곳 하락 되살아나는 증권사 ELS 시장...한국투자 발행규모 4위→1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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