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성인 9명과 어린이 2명 등 북한 주민 11명이 1일 오후 6시30분께 동해로 귀순했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북한 주민 11명이 동해 상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며 "현재 귀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귀순자는 남자 5명, 여자 6명으로, 오후 6시30분께 3t 규모의 `전마선(傳馬船.소형 고기잡이 배)'을 타고 동해 상으로 넘어왔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1년 가량 탈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증권사 최초 반기 순이익 1조... 한국투자증권 '초격자' 실적 달성 농심 메론킥, 100만 달러 규모 북미 수출...월마트·아마존 입점 추진 중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크로노오디세이 완성도 높인다" 애터미, 국내 유일 면역·피로 이중 기능성 원료 함유한 ‘헤모힘 샷’ 출시 금감원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ETP 투자손실 주의해야" 토스 누적 가입자수 3000만 명 돌파... 2030세대 91%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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