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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서울 지하철ㆍ버스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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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서울 지하철ㆍ버스 연장 운행
  • 우명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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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추석 연휴 귀경일인 3일과 4일 지하철 1~9호선을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등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2시까지 승차할 수 있다.

   10월5일 자정까지 개인 택시 부제도 해제된다.

   4일 자정까지 남부순환로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0.5㎞)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는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된다.

   파주 용미리와 망우리 등 시립묘지에는 2~4일 시내버스 6개 노선이 평시 휴일보다 220회를 확대 운행한다.

   다산콜센터(☎120)와 시 홈페이지(topis.seoul.go.kr)에서 버스나 지하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다. tbs(교통방송)에서 5일 오전 5시까지 특별 생방송을 편성해 귀성ㆍ귀경길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 지정 응급의료기관 55곳을 24시간 운영하며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 연락하면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을 안내해준다. 

  신종플루 종합상황실(☎02-6361-3004~14)을 24시간 운영해 추석기간 당번제로 문을 여는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 55곳과 약국 241곳을 알려준다.

   서울역을 비롯해 귀성객이 많이 오가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터미널, 시립묘지 등 7곳에는 119 구급대가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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