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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헤딩 실제인물은 김영후! “시멘트바닥 헤딩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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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헤딩 실제인물은 김영후! “시멘트바닥 헤딩도 OK”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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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맨땅에 헤딩'(출연 정윤호 아라 이윤지 이상윤)의 실제인물이 축구선수 김영후로 알려졌다.

'맨땅에 헤딩'은 프로무대 진출이 좌절된 축구선수 '차봉군'(정윤호 분)의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김영후선수는 지난 2006년 대학을 졸업했으나 K-리그에 발탁되지 못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를 거쳐 올시즌 프로무대를 밟게 됐다.

또한 드라마에 등장한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대사는 김선수가 대학졸업을 앞둔 2005년 12월 프로 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을 때어머니가 한 충고다.

한편, 김영후선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시멘트바닥에도 헤딩할 수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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