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종민이 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가수 장윤정에게 어필했다.
백종민은 최근 SBS '도전1000곡' 추석특집 '커플열전' 녹화에 참여,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MC 장윤정이 환호를 하자 백종민은 "6살까지 연상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아쉽게도 품절녀다. '훈남 백종민 너무 귀엽다'“고 밝혔고 견미리 또한 "나도 노래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백종민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 및 새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tvN '롤러코스터',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주유소 습격사건2'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꾸며진 도전천곡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방송.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