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정운찬 국무총리, 용산참사 현장 방문
상태바
정운찬 국무총리, 용산참사 현장 방문
  • 이진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3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용산철거민 참사현장을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 총리는 추석인 3일 9시께 주호영 특임장관 등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유가족들을 만나 용산 철거민 사태 해결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유가족과 정부간 대화의 통로를 정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위로와 유감의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은 고인들의 명예회복과 사인 규명, 수사기록 공개, 대정부 대화 창구 마련 등을 요구하며 눈물을 쏟았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