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양희은을 비롯해 ‘만갑형님’ 조형기, 국민시체 김태원, 영장류 최강동안 mc몽, 슈퍼주니어 대표 동안 이특과 은혁, 결혼 후 더 어려진 장영란과 유채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김영철과 한성주는 36살 동갑내기지만 서로 자신이 더 어려 보인다며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또 김영철은 자신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동갑친구임을 강조했지만 박소현보다 동생으로 밝혀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돌아온 개그퀸 이성미는 ‘약골 할매’ 김태원에게 “니가 나보다 동생이라며?”라고 물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성미가 무려 6살이 더 많은 것.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동안선발대회’는 19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식사법, 운동법, 마음가짐 등 동안 비법을 공개했으며 올해 39세 정은희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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