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팔도원정 전라도 편에서 부상당한 이하늘을 대신해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 김성수는 멤버들의 설득에 고정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이로써 김성수는 오는 12일 충청도지역 원정경기부터 정식 멤버로 활약한다.
김성수는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의 에이스 투수로 지난 6월 ‘천하무적 야구단’과 알바트로스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바 있다.
한편 발목부상을 당했던 마리오는 충청도 원정경기부터 팀에 합류하지만 이하늘은 현재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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