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이 “오늘 장동민씨가 만나보고 싶다고 했던 사람이 있다던데 누군가?”라고 묻자 장동민은 ‘박은영 아나운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장동민은 “평소 절친인 유세윤이 뮤직뱅크를 할 당시 그녀와 자신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소개시켜 준다는 이야기만 수십 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유세윤이 내 앞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와 자주 통화 했다. 내 얘기는 언제 하나 기다렸는데 항상 자기 얘기만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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