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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두 미녀의 뜨거운 유혹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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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두 미녀의 뜨거운 유혹 세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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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추석특집 스타킹에서 이집트 파라오로 변신했다.

이집트를 주름잡는 두 미녀에게 뜨거운 댄스 유혹 세례를 받는 절대 권력의‘이집트 왕자’로 등장한 것.

민호를 유혹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인 두 미녀는 바로 수려한 미모와 화려한 춤 실력으로 강호동을 반하게 했던 밸리여왕 최윤정(27세), 그리고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우정상 출신 하나경(25세)이다.

이집트 비보이쇼는 치명적인 매력의 두 미녀가 이집트 병사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 전쟁을 벌인다는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비보이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것.

한편, 지난 스타킹 <키워주세요> 코너에 출연해‘제2의 현영’이 되고 싶다며 섹시댄스를 추다 강호동에게 자신의 허리를 잡게한 엉뚱녀 하나경은 출연 후 실제로‘한밤의 TV연예’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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