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태연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의 후반부에 김범수와 부른 ‘남과여’가 정취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것.
이날 라디오를 청취한 팬들은 “역시 태연이다. 실망시키지 않았다”, “노래를 구입하고 싶다”는 등 호평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1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9’에서 박효신과 함께 ‘눈의 꽃’을 열창했지만 불안한 음정과 화음으로 가창력논란에 휩싸였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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