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이규한은 씩스팩 초콜릿 복근을 깜짝 공개해 아줌마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규한은 '다리 찢기' '다리 올리기' 등 고난도 무술을 개인기로 선보이려 했지만 거의 실패했다. 그럼에도 "갈 수 있다"를 연발한 이규한은 4차원적인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규한은 "나보다 얼굴이 작고 쇼트커트 머리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MC 김구라는 "그럼 곤충과 사귀라"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 시청률은 16%(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해 '무한도전'은 시청률 15%를 제치고 추석 연휴 시청률 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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