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익스트림' 코너에서는 '미스터리 돌 머리 인형'과 '미르 Mir 호의 폐기'를 이야기 한다.
미스터리 돌 머리 인형 이야기에서는 1972년 영국의 한 저택 정원에서 사람 얼굴을 한 돌멩이가 발견되면서 정체모를 검은 그림자의 목격담이 그려진다.
이어 '미르 Mir 호의 폐기'에서는 1986년 탄생한 우주정거장 미르호가 2001년 러시아 정부에 의해 돌연 폐기처분 당한다. 미르호 폐기에 얽힌 비밀이 밝혀질까?
'진실 혹은 거짓' 코너 에서는 길가에 쓰러져 있던 개를 데려다 키운 '질투', 10세 소년 오마르의 엄마 찾아 탈출 감행 '나는 달린다', 1960년 서울. 어린 시절 형욱에게 엄마 손은 항상 약손이었다. 엄마가 아픈 곳을 만 져주면 금세 괜찮아졌기 때문인 '엄마손은 약손'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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