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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엉덩이춤 굴욕에~ 장혁 어설픈 시건방춤 '씰룩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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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엉덩이춤 굴욕에~ 장혁 어설픈 시건방춤 '씰룩씰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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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 경상북도 문경 고요마을에 다시 한 번 출연한 차태현과 장혁이 서로 상반된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패떴에 출연했었다. 차태현은 제주도 편에서 '차희빈'이란 애칭을 얻었으며, 강원도 편에 출연했던 장혁은 일꾼으로 찬사 받았었다.

4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유재석 김수로 윤종신 이효리 김종국 박해진 박시연 등 패밀리와 함께 일하며 기존의 변하지 않은 캐릭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차태현은 여전히 놀았으며, 누구는 오늘도 일만 했다. 이에 장혁은 김종국에게 "개그를 배울 필요가 있다"는 충고를 들었고, 장혁은 "그래도 두 번째 나오니 편하다"라고 응수해 패밀리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공중 줄타기 미션을 수행하며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이고 유재석에게 타박을 맞았지만 굴하지 않고 김종국과 장혁에게 엉덩이춤과 시건방춤을 요구했다. 장혁은 "정말 못 춘다"며 손사레 쳤지만 이효리에 밀려 결국 추게 됐고 어설픈 동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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