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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2PM 등 '스타댄스대격돌 바꿔', "재미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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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2PM 등 '스타댄스대격돌 바꿔', "재미 기대 이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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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녹화된 세대 불문 정상급 가수들의 댄스 배틀이 4일 오후 전파를 탔다.

MBC 한가위 특집 '스타댄스대격돌 바꿔'에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쥬얼리 에픽하이 장윤정 박현빈 샤이니 2AM 쿨 등이 지존팀과 불패팀으로 나눠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달궜다.

샤이니는 보아 '걸스 온 탑', 애프터스쿨은 2PM '어게인&어게인', 2AM은 포미닛 '핫이슈', 쿨은 손담비 '토요일 밤에', 백지영 김태우는 엄정화 '초대', 장윤정 박현빈은 백지영 택연 '내 귀에 캔디', 정주리 마이티마우스는 나미와 붐붐 '인디언 인형처럼'을 소화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어 에픽하이는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 쥬얼리는 뮤지컬 시카고 'Cell Block Tango', 카라는 원더걸스 '노바디', 붐은 브아걸 '아브라카타브라', 유채영 김나영은 노라조 '고등어', 소녀시대는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마이클 잭슨 'Smooth criminal', 슈퍼주니어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을 접한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기대했던 것 만큼 재미는 없었다" "명절 마다 신설되는 급조 파일럿 댄스 대결 프로그램과 다를바 없었다" 등의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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