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상형' 윤아, 이승기에 힘찬 응원 "강호동 뛰어넘으세요~"
상태바
'이상형' 윤아, 이승기에 힘찬 응원 "강호동 뛰어넘으세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5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이승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힌 소녀시대 윤아와 설레는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지난 2일 방송한 KBS2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상형으로 꼽았던 윤아를 최근 SBS'강심장' 첫 녹화에서 만나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소녀시대 유리, 서현, 백지영, 한성주 등 여성 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날 유리와 서현의 대결에서 유리를 이상형으로 꼽은 후 최종 유리와 윤아의 대결에서 윤아를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다.

윤아는 자신이 이승기의 이상형으로 뽑힌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 윤아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승기에게 "강호동 씨를 넘어서는 일등 MC가 되세요"라고 응원했다.

이승기가 첫 MC데뷔는 6일 밤 11시에 SBS '강심장'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4일 방송된 KBS 2TV '이상형 월드컵'은 15.8%(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를 기록해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된 20여개 특집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