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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앞뒤로 서기 싫어 '뼈마사지' 받아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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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앞뒤로 서기 싫어 '뼈마사지' 받아요"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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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뼈 마사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0월 3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서 '카메라 화면을 잘 받기 위해 의학의 힘을 빌린 적이 있다'는 질문에 "O자 다리 때문에 뼈 마사지를 받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여자 아나운서들은 서서 방송하게 되면 아무래도 치마를 많이 입으니까 다리에 많이 신경이 쓰인다"며 "앞뒤로 서 있는 분들은 백발백중 다리가 휘어있는 거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정연 아나운서는 "나도 약간 오자 다리라서 뼈마사지를 받았다"며 "이제 5번 정도 받았는데 힘을 주면 붙는다. 효과가 슬슬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5월 23일 국보 센터 서장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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