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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동생, 조지환 대작드라마 '아이리스' 데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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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동생, 조지환 대작드라마 '아이리스' 데뷔 주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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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이 드라마로 데뷔해 주목된다;

이병헌,김태희, 정준호, 탑 등 최고 배우들의 출연으로 일찍히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로 드라마에 데뷔하는 조지환은 김승우·김소연이 소속된 북한 호위부 소속 공작원으로 나온다.

극중 조지환이 속한 북한 호위부는 북한 요인을 암살한 이병헌을 끈질기게 뒤쫓게 된다.

조지환은 1남6녀 중 막내로 동아방송대 연극영화과를 나와 그간 대학로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에 단역으로 나온 바 있다.

조혜련은 "'동생이 대학로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리스'는 10월 14일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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