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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마돈나 머리채 잡으며 싸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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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마돈나 머리채 잡으며 싸움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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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중파 TV 방송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23)와 ‘팝의 여왕’ 마돈나(51)가 난투극을 벌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함께 출연한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는 머리카락까지 잡아당기며 싸움을 벌였다.
 
싸움의 이유는 레이디 가가가와 마돈나의 라이벌의식 때문이었다.


이날 레이디가가와 마돈나는 검은 가죽 란제리 차림에 롱부츠를 똑같이 착용해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다 레이디 가가가  '딥디시(Deep Dish)'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마돈나가 춤을 추기 시작했고 급기야 두 사람은 머리채를 붙잡고 싸우기 시작했다.


당황한 쇼 진행자 케넌 톰슨이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를 가까스로 소파로 데려와 진정시켰지만, 두 가수의 난투극은 앉아서도 계속됐다.


두 팝스타의 돌출 행동으로 미국 시청자들은 화들짝 놀랐지만 이 모든 것은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연출한 상황극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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