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은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쉘위댄스’에서 스포츠댄스 중 가장 여성미라 넘치는 댄스로 알려진 룸바에 도전했다.
발레 전공자답게 완벽한 균형감각과 아름다운 선을 선보여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특히 푹 파인 드레스를 입은 박소현의 군살하나 없는 매끈한 뒤태에는 '몸짱' 백지영마저 부러움을 표시했다.
박소현은 “룸바는 스포츠와 춤이 공존한다. 계속 해보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룸바 댄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소현은 이 날 96점으로 소녀시대 수영, 카라 한승연, 샤이니 민호 등을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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