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3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말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방배동 성당에서 3살 연상의 변호사 정 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또 12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와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고정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방송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정 모씨를 만나 5개월 간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남편 정 모씨는 과학고와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국내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