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배우 장신영, 결혼 3년만에 파경..'8개월 전 이미 별거?!'
상태바
배우 장신영, 결혼 3년만에 파경..'8개월 전 이미 별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5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장신영(26)이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장신영은 5일 오후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으며 측근을 통해 이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출연 당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4살 연상 위승철씨와 인연을 맺고 결혼했으나 3년만에 이별했다.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들(3)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는 것으로 협의됐다.


장신영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8개월전부터 별거중인 상태였으며, 최근 남남의 길을 걷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장신영은 아들과 함께 모 의류브랜드 모델로 나서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제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최근에는 KBS 1TV 일일극 '집으로 가는길'에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