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 태연은 검은색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피곤한 듯 버스좌석에 기대 잠을 청하고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버스타고 강남가는데 에버랜드 정류장에서 택연 비슷한분이 버스에 탓습니다!”면서 “너무 수수하게 입어서 택연아닌줄알았는데 계속 힐끔힐끔 쳐다봤거든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역시나역시나 핸드폰줄에 택연이라고 써있드라구요”라며 “싸인을 받고싶었지만;;친구들 끼리 노는데 방해될꺼같아 몰찍을 ㅋㅋㅋㅋ”라고 사진 속 주인공이 택연임을 확신했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피곤한가봐 ㅜㅜ 입벌리고 자는듯?ㅋㅋ아 너무귀여움 ㅜㅜ”, “아 사랑스러워 ♡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등 귀여운 댓글로 택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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