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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작극 논란 "백수 굴렁쇠 소년 띄워주기 너무 티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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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작극 논란 "백수 굴렁쇠 소년 띄워주기 너무 티나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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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이 때 아닌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다.

88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를 굴리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던 '굴렁쇠 소년 윤태웅이 1박2일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자작극이라며 논란을 제기됐다.
 

4일 방송된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연평도로 떠나 여행 과정에서 88올림픽 굴렁쇠 소년  윤태웅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연평도 투어를 떠난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팀이 여행 도중 '굴렁쇠 소년' 윤태웅을 만났다. 멤버들은 길을 걸어가던 여행객에게 소감을 묻던 도중 윤태웅라는 사실이 밝혀져 멤버들도 무척 놀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태웅의 '1박2일' 출연에 대해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 시청자는 "일반인의 경우 촬영할 때 접근을 통제하는데 바로 옆에 혼자 왔다는 여행객의 모습은 어색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신인 띄워주기" "짜고 치는 고스톱 티가 너무 난다" 등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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