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프라임 시간대에 U-20 파라과이전 하이라이트를 긴급 편성했다. '홍명보호'의 U-20 월드컵 8강 진출을 기념한 것이다.
6일 오후 10시 10분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 아울러 1983년 멕시코 청소년축구대회 4강의 기적을 재현할지도 모를 한국 U-20 축구대표팀의 8강전은 9일 오후 11시 15분부터 중계한다.
한편 한국의 8강전 상대는 6일 밤 열릴 가나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승자이며 이 경기는 7일 새벽 1시부터 중계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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