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해변의 정열과 자유로움을 모티브로 제작된 ‘플로리다 에디션’은 독특한 외관에 인테리어 편의사양이 대폭 개선됐다.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30만원 낮게 책정됐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천690만원.
파크 어시스트 센서가 기본돼 주차 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 사이드 미러에 크롬 사양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차량 후면에는 '플로리다(Florida)' 배지가 부착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캘리버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 2% 지원, 신한카드 이용시 100만원 선할인, KT 쿡(QOOK) 서비스 1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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