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장윤정과의 커플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4’의 진행을 맡은 노홍철은 6일 본인이 직접 제작한 싸이하이 부츠와 큰 얼굴을 커버할 수 있는 오버사이즈 재킷, 블랙과 실버가 어우러진 멋스런 반지로 한껏 스타일링을 뽐내다.
하지만 눈썰미가 예리한 디자이너 하상백에게 왼손에 낀 금빛 커플링이 들켜버린 것.
이에 노홍철은 “오른손에 낀 블랙과 실버톤의 반지는 ‘저 잘 나가요’라는 뜻의 액세서리 포인트고 왼손에 낀 반지는 ‘저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의미”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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