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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이혼이유, "남편 빚 때문에 신뢰도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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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이혼이유, "남편 빚 때문에 신뢰도 무너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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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파경한 배우 장신영의 이혼이유가 남편의 빚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장신영은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신영의 측근은 남편 위 씨의 빚 문제가 근본적 이유라고 털어놨다.

6일 장신영의 측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위 씨가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진 상태다. 아들을 생각해 이혼만은 만류했지만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BOF 엔터테이먼트의 마케팅 이사였던 위 씨는 결혼 후 아기용품 사업에 진출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사업실패로 인한 빚 문제를 장신영에게 감추면서 빚은 점차 늘어났고 두 사람간의 신뢰가 무너졌다는 것.

이어 그는 “현재 위 씨는 보험업계에 종사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 장신영의 향후 활동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위 씨의 우려가 이혼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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