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탈퇴 이후 6명이 공식무대를 갖는 2pm의 공연은 편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 2pm은 처음으로 6명이 무대에 선다.
하지만 11일 SBS TV를 통해 녹화방송되는 장면에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관계자는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편집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6인조 2PM은 드림콘서트에서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과 '니가 밉다'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날 무대에는 빅뱅·슈퍼주니어·샤이니·쥬얼리·카라·소녀시대·2NE1·포미닛 등이 대거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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