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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소녀 구하라 '투명 눈망울 예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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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소녀 구하라 '투명 눈망울 예술이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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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투명소녀'라는 또 다른 애칭을 얻었다.

추석 특집 프로그램 활약으로 구사인볼트 바다하라 등의 별명을 얻은 구하라가 최근엔 투명소녀로 불리기 시작한 것.

구하라의 깨끗하고 맑은 눈망울에서 비롯된 이 별명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10월 중순 첫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고정멤버로 투입돼 또 다른 예능끼를 발산할 계획이다.

'청춘불패'는 6개 걸그룹의 멤버 7명(소녀시대의 유리, 써니, 카라의 구하라 , 시크릿의 한선화, 브라운아이걸스의 나르샤, 티아라의 효민, 포미닛의 현아)이 나서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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