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은 지난 10월 7일 넷째 딸을 방송에 공개하며 “내년 출산장려금이 셋째 아이 100만원, 넷째 아이 200만원을 합해 모두 300만원이다”고 밝힌 것.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지선은 넷째 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네 번째 아이까지 다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넷째가 (낳기) 제일 힘들었다”며 “얼굴부터 허리까지 핏줄이 다 터졌다. 딸 낳기 안 쉽죠잉”이라고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웃었다.
김지선은 이어 “넷째를 낳고 수술을 해야 할까라고 생각했다”고 하자 리포터가 “성형수술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선은 “아니 이제 (출산) 끝내는 정관수술”이라고 답했다. <사진-SBS 한밤의 연예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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