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지수, 블로그에 묻어난 이별심경 "인생 내 맘 같지 않아"
상태바
김지수, 블로그에 묻어난 이별심경 "인생 내 맘 같지 않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8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김주혁과 결별한 김지수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별심경을 간접적으로 토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지수는 블로그에서 `평화의 길…치유의 길…올레…`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속내를 내비친 것.

그는 "인생이라는게 나의 계획대로,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 건 일찍부터 깨달았지만, 알면서도 갈팡질팡하고 당황하는 게 인간이지 않는가"라며 "지금, 나는 기를 모으는 중이다. 밝고 긍정적인 기를…"이라고 밝혔다.

3개월 전 연인관계를 청산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 이후에도 같은 소속사 동료로, 배우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