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블로그에서 `평화의 길…치유의 길…올레…`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속내를 내비친 것.
그는 "인생이라는게 나의 계획대로,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 건 일찍부터 깨달았지만, 알면서도 갈팡질팡하고 당황하는 게 인간이지 않는가"라며 "지금, 나는 기를 모으는 중이다. 밝고 긍정적인 기를…"이라고 밝혔다.
3개월 전 연인관계를 청산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 이후에도 같은 소속사 동료로, 배우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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