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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파격 노출 해명 "그땐 뭐가 씌였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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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파격 노출 해명 "그땐 뭐가 씌였었나 보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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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소연이 지난 2007년 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속내를 밝혔다.

김소연은 10월 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노출 의상과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소연은 “그때는 뭐에 씌었었나 보다”며 “지금 그 옷을 다시 입으라고 하면 쑥스러워서 못 입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소연은 “예전엔 보수적이었는데 그 이후엔 옷 입는 게 과감해졌다. (다양한) 시도도 많이 해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의상선택의 주안점’을 묻는 리포터 김범룡의 질문에 “내가 생각보다 키가 작다. 다들 내 키가 크다고 알고 있다”며 “단점을 가려주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깔창도) 가끔 사용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연예인이 대시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두번 정도 있다”며 “자기 일에 몰입하는 남자의 모습에 반할 때가 많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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