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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여사 빈소에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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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여사 빈소에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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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부인인 고(故) 이정화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는 8일 정ㆍ재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45분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공식 조문은 정오부터 시작됐지만 김 여사는 경호 문제 등으로 예정보다 일찍 빈소를 찾았다.

정의선 부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코오롱그룹의 이웅렬 회장이 경제계 인사 중에는 첫 번째로 빈소를 찾았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이 오후 2시∼3시께 조문했다.

정치권에서는 한나라당 박재순.송광호 최고위원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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