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짐캐리가 뚱뚱하게 살찐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허핑턴포스트 온라인판은 로스앤젤레스의 UCLA 대학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몸무게가 23kg 늘어난 짐캐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짐캐리는 1930년대 코미디물 '바보 삼총사(The Three Stooges)'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돼 체중 조절을 감행해왔다.
그는 살찐 모습에 수염까지 길러 원작의 '컬리'로 완벽 변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통통하게 변한 짐캐리의 모습이 담긴 영화 바보삼총사는 오는 2010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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