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원이 2PM 팬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그룹 '부활'의 활동을 시작한 김태원은 최근 KBS JOY ‘엔터뉴스 연예부’ 녹화에서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과연 우리가 될까?하는 염려도 있었다. 우리도 가수이기 이전에 남자로 아이돌 가수의 몸짓에 환호하는 삼촌팬 중에 하나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돌그룹중에서 "2PM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털어놨다.
예능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태원은 3년만에 12집 앨범을 가지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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