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와 프로골퍼 신지애가 데이트를 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이와 신지애는 지난 6일 여의도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KBS 스페셜'에 출연한 신지애가 만나고싶은 사람으로 테이를 꼽아 성사된 것. 테이가 이 소식을 듣고 흔쾌히 수락했다.
테이는 "나도 지애양의 팬이다. 지애양이 올해 신인왕과 상금왕을 모두 휩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두 사람이 만남이 방송되는 'KBS스페셜'은 11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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