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리쌍이 표절논란에 휘말렸지만 소속사 측은 샘플링이라며 해명했다.
신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가 표절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원작자의 허락하에 적법한 과정을 거쳐 샘플링한 곡"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가수 E.O의 노래 '기억해'와 멜로디가 유사하다며 표절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E.O의 노래 '기억해'는 루더 밴드로스(Luther Ronzoni Vandross)의 노래 '수퍼스타'(SUPERSTAR)를 샘플링 한 곡으로 리쌍 측은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고 앨범작업을 했다.
또한 이런 사실을 숨기지 않고 언론사에 보도자료로 배포하면서 알렸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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