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얼짱’으로 유명한 송주연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합류했다.
송주연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극중 해리와 신애의 담임 선생님 역을 맡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송주연은 실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참관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송주연은 “신애와 해리가 연기를 넘 잘해서 첫 촬영을 편안하게 할 수 있었고, 어리지만 그들에게서 배울 점도 많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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