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박광수가 입담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 2'에 출연한 박광수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정보석 김경호 심현섭 등과 재치를 뽐냈다.
이날 조마조마 멤버들은 "박광수 때문에 우리 야구단 출신 중 11명이 여자친구와 이별해야 했다. 과거 여자들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기 때문이다"라고 폭로했다.
절친노트에서 거친 입담을 과시한 박광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박광수 이혼'등의 검색어가 포털사이트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